원주시, 올해 모범음식점 16개소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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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좋은 식단 실천과 위생, 친절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 16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했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과 10월 공고를 통해 올해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업소를 모집했다.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좋은 식단 이행 여부, 영업장 위생, 종사자 서비스 수준 등 세부 평가표에 따른 심사를 하고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 1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현재, 원주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총 181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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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좋은 식단 실천과 위생, 친절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 16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했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과 10월 공고를 통해 올해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업소를 모집했다.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좋은 식단 이행 여부, 영업장 위생, 종사자 서비스 수준 등 세부 평가표에 따른 심사를 하고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 1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과 표지판 제공을 비롯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상수도 사용료 감면 ▲지하수 수질 검사비 지원 ▲시 홈페이지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원주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총 181개소다. 업소 현황은 원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원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소 관리로 위생·서비스를 더욱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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