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자유시간 '솔티드아몬드카라멜' 출시…"단짠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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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는 '자유시간' 오리지널의 달콤함에 짭짤한 맛을 더한 단짠 초코바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초코바 부동의 1등인 자유시간이 크기나 견과류에 변화를 주면서도 고수했던 달콤함에 짠맛을 담은 것은 출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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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해태제과는 '자유시간' 오리지널의 달콤함에 짭짤한 맛을 더한 단짠 초코바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초코바 부동의 1등인 자유시간이 크기나 견과류에 변화를 주면서도 고수했던 달콤함에 짠맛을 담은 것은 출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젊은 층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고 중독성 강한 단짠맛을 담은 초코바로 MZ세대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변화를 준 것이다.
오리지널의 노란색 패키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포장디자인도 새롭다. 새로운 단짠맛에 어울리는 톡톡 튀는 모습이다. 자유시간 캐릭터(차유식)를 활용한 신나는 12가지 취미생활을 담고, '달콤고소짭짤함'을 색상으로 표현한 브라운 레드 컬러가 한눈에 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당이 떨어지고, 출출해 허기질 때 딱 좋은 달콤한 초코바에 짭짤한 맛을 더해 확 젊어진 새로운 제품"이라며 "국내 초코바 제품 중 처음으로 짠맛을 담은 제품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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