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물관 '어린이 그리기대회', 윤서우 으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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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국립진주박물관은 7일 '제31회 문화사랑 어린이 그리기 잔치' 대회에서 윤서우 어린이의 '나무기러기'가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입상자 30명을 발표했다.
진주박물관은 지난 11월28일 실시한 어린이 그리기 잔치 대회에 서부경남 22개 초등학교에서 109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30명의 입상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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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31회 문화사랑 어린이 그리기 잔치 입상자 30명 발표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국립진주박물관은 7일 '제31회 문화사랑 어린이 그리기 잔치' 대회에서 윤서우 어린이의 '나무기러기'가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입상자 30명을 발표했다.
진주박물관은 지난 11월28일 실시한 어린이 그리기 잔치 대회에 서부경남 22개 초등학교에서 109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30명의 입상자를 발표했다.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나무기러기'를 그린 윤서우 어린이, 버금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한인희마도(韓人戲馬圖)'를 그린 이예은 어린이가 수상했다.
또한 솜씨상 4명(경상국립대학교총장상,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상,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상), 보람상 6명(경남일보회장상, KBS진주방송국장상, 서경방송대표이사상), 꿈나무상 18명(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진주지회장상, 국립진주박물관장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30명의 어린이들이 입상했다.
한편 진주박물관은 입상작품 30점을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박물관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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