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유럽시장서 '마이스 도시' 부산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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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와 함께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마이스(MICE) 전문전시회 'IBTM World 2022'에 부산 단독부스로 참가, 마이스 최적의 도시 부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유럽을 대표하는 마이스 전시회인 IBTM World 참가는 유럽시장에서의 부산의 도시브랜드 제고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제회의, 전시회 분야의 핵심시장인 유럽시장에 부산을 더욱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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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와 함께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마이스(MICE) 전문전시회 'IBTM World 2022'에 부산 단독부스로 참가, 마이스 최적의 도시 부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IBTM World 2022(Incentive Business Travel & Meetings)는 1988년 최초 개최 후 올해로 35회째 개최되는 유럽지역을 대표하는 마이스 전문전시회다.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150개국에서 약 2200개의 전시사와 2200명의 글로벌 바이어 등 1만 명 이상 참가해 약 6만 건의 미팅이 성사됐다.
공사와 시는 ▲벡스코 ▲영화의전당 ▲신세계 스파랜드 ▲타피사 코리아 등 총 4곳의 회원사로 구성된 부산마이스얼라이언스와 함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며 2030부산월드엑스포와 마이스 도시 부산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럽시장에 알리는 데 집중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유럽을 대표하는 마이스 전시회인 IBTM World 참가는 유럽시장에서의 부산의 도시브랜드 제고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제회의, 전시회 분야의 핵심시장인 유럽시장에 부산을 더욱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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