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유럽시장서 '마이스 도시' 부산 알리다

이동민 기자 2022. 12. 7.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와 함께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마이스(MICE) 전문전시회 'IBTM World 2022'에 부산 단독부스로 참가, 마이스 최적의 도시 부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유럽을 대표하는 마이스 전시회인 IBTM World 참가는 유럽시장에서의 부산의 도시브랜드 제고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제회의, 전시회 분야의 핵심시장인 유럽시장에 부산을 더욱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지난 11월 30일 부산관광공사가 IBTM World 2022 행사와 연계한 도시홍보 오찬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와 함께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마이스(MICE) 전문전시회 'IBTM World 2022'에 부산 단독부스로 참가, 마이스 최적의 도시 부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IBTM World 2022(Incentive Business Travel & Meetings)는 1988년 최초 개최 후 올해로 35회째 개최되는 유럽지역을 대표하는 마이스 전문전시회다.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150개국에서 약 2200개의 전시사와 2200명의 글로벌 바이어 등 1만 명 이상 참가해 약 6만 건의 미팅이 성사됐다.

공사와 시는 ▲벡스코 ▲영화의전당 ▲신세계 스파랜드 ▲타피사 코리아 등 총 4곳의 회원사로 구성된 부산마이스얼라이언스와 함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며 2030부산월드엑스포와 마이스 도시 부산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럽시장에 알리는 데 집중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유럽을 대표하는 마이스 전시회인 IBTM World 참가는 유럽시장에서의 부산의 도시브랜드 제고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제회의, 전시회 분야의 핵심시장인 유럽시장에 부산을 더욱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