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개발제한구역내 불법행위 10건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10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6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의 예방 및 단속을 위한 시·구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불법행위와 주민지원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김종명 시 도시계획과장은 "지속적인 단속과 점검으로 개발제한구역을 보호하고,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관리실태 시·구 합동점검
유성구·동구·대덕구 '우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10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6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의 예방 및 단속을 위한 시·구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불법행위와 주민지원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허가나 신고없이 컨테이너를 무단으로 설치해 사용하는 행위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증축 사례도 있었다. 시는 적발 사항에 대해 계고와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리실태 우수 자치구로 유성구와 동구, 대덕구를 선정했고, 유공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김종명 시 도시계획과장은 "지속적인 단속과 점검으로 개발제한구역을 보호하고,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