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3653명…사망자 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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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53명 추가됐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25만 9588명으로 파악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 790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2557.7명 감염자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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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53명 추가됐다. 어제보다 913명 많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25만 9588명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75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660명, 구미 575명, 경산 527명, 경주 301명, 안동 229명, 김천 190명, 상주 161명, 칠곡 158명, 영천 149명, 영주 106명, 문경 93명, 예천 83명, 의성 75명, 청도 73명, 영덕 53명, 울진 44명, 고령 41명, 성주 37명, 청송 28명, 봉화 26명, 영양 21명, 군위 16명, 울릉 7명 등이다.
울릉을 포함한 도내 23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 790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2557.7명 감염자가 나타났다.
도내 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률은 32.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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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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