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중국 리오프닝과 함께 실적개선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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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이 호텔신라에 대해 면세시장 정상화와 함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11만원으로 22% 상향 조정했다.
배송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리오프닝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면세 사업자들 중 점유율 확대가 가장 돋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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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이 호텔신라에 대해 면세시장 정상화와 함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11만원으로 22% 상향 조정했다.
배송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리오프닝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면세 사업자들 중 점유율 확대가 가장 돋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점유율 확대를 통해 구매력이 상승한 만큼, 면세 시장 정상화 시 가장 탄력적인 실적 개선이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호텔신라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다. 연결 매출은 1조361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특히 면세점 매출이 40% 오르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6억원으로 27% 늘었으나 시장 컨센서스(345억원)를 20% 이상 밑돌았다.
다만 배 연구원은 "경쟁사들이 손익 방어를 우선한 반면 동사는 해당 분기부터 점유율 확대 전략으로 선회했기 때문"이라며 "이 과정에서 비용 확대는 불가피했으나 1위 사업자(롯데면세점)와의 점유율 격차가 의미있게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2023년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단기 비용보다 면세 업황 회복 이후의 실적 전망이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2023년 '따이공'(국내 면세점에서 한국 제품을 사다가 중국에 파는 보따리상) 수요 개선과 비(非)따이공 매출의 동시 증가를 비롯해 면세 영업이익률의 3% 수준 회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연내 인천공항 입찰 공고가 예정돼 있는 만큼 추가적인 점유율 확대 기회도 존재한다. 연간 추정 주가수익비율(PER)은 67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6.3배,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영업이익(EV/EBITDA)은 18.2배다. 6일 종가는 8만300원으로 목표주가와의 차이는 37%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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