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대설, 광주·전남 어제보다 기온↑…오전 한때 공기질 나쁨

KBS 지역국 2022. 12. 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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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이지만, 오늘 광주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요,

어제보다 기온도 올라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 기온 광주가 1.5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도 11도로 예년 이맘때의 초겨울 날씨가 예상됩니다.

건조함은 나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까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광주는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 예상되니까요,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함평과 담양 -1도로 어제보다는 1도~4도가량 높지만, 여전히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곡성도 -3도에서 시작하고 있고요,

낮 기온 11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1도, 완도 13도, 강진 12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도 11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는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토요일과 다음 주 화요일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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