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대세 아역 박소이X김준, 귀염뽀짝 열연…권상우 "타고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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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역배우 박소이, 김준이 '스위치'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는 2023년 개봉을 앞둔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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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대세 아역배우 박소이, 김준이 '스위치'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는 2023년 개봉을 앞둔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소이와 김준은 쌍둥이 남매로 분해 권상우, 이민정과 호흡을 맞췄다.
앞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 등을 통해 천재 아역배우로 불린 박소이는 쌍둥이 남매 중 동생이자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된 아빠 박강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딸 로희 역을 맡았다. "아직 어리지만 연기 경험이 많아서 실수 없이 정확하고 완벽하게 연기를 해냈다"는 이민정의 말처럼 박소이는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재미를 더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우주 역으로 사랑받은 김준은 '스위치'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쌍둥이 남매 중 첫째이자 재연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아빠 박강을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고 생각하는 아들 로하 역을 맡은 김준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높은 집중력과 즉흥적인 에너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상우는 "그냥 타고난 배우다. 우리 영화를 많이 살렸고 준이만의 아이다움이 너무 귀여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스위치'는 오는 2023년 1월 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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