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14일 연속 1위..200만 목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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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가 독주를 이어가며 2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올빼미'는 6만 872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마동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압꾸정'이 2만 43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분)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탄생'은 1만 20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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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올빼미’는 6만 872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90만 1230명이다.
유해진 류준열이 열연한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그 뒤를 이어 마동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압꾸정’이 2만 43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분)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탄생’은 1만 20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오늘 밤, 세게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8740명), ‘데시벨’(4751명), ‘원피스 필름 레드’(4668명),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4500명)가 그 뒤를 이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15만 4878명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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