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식품제조공장 새벽 불…재산피해 25억원

강준식 기자 2022. 12. 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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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3시17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2개동(3316.62㎡)과 기계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근무하는 직원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8대, 인력 120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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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3시17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충북소방본부 제공).2022.12.7/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7일 오전 3시17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2개동(3316.62㎡)과 기계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근무하는 직원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8대, 인력 120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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