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 컵스행...1년 1750만 달러 계약

장성훈 2022. 12. 7.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디 벨린저가 시카고 컵스로 간다.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7일(한국시간) 벨린저가 컵스와 1년 175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다저스가 논테더하자 컵스는 본격석인 협상에 나섰고 1년 계약을 원하는 벨린저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컵스는 벨린저가 내년 시즌 가능성을 보일 경우 다시 그와 재계약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디 벨린저
코디 벨린저가 시카고 컵스로 간다.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7일(한국시간) 벨린저가 컵스와 1년 175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컵스는 오래 전부터 벨린저에 눈독을 들였다. LA 다저스가 논텐더하기만을 기다렸다.

다저스가 논테더하자 컵스는 본격석인 협상에 나섰고 1년 계약을 원하는 벨린저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벨린저는 내년 시즌 폼을 되찾은 후 다시 자유 계약 시장에 나와 대형 장기 계약을 노리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컵스는 벨린저가 내년 시즌 가능성을 보일 경우 다시 그와 재계약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벨린저에 1750만 달러를 투자한 것은 다소 의외라는 지적이다.

컵스의 도박이 성공할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