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미아 138명 가족 품으로…BGF리테일, 아동안전백서 발간

이신영 2022. 12. 7.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5년간의 지역 아동 안전망 강화 활동을 담은 '아동 안전 백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백서에는 실종·학대 아동을 예방하고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돕는 '아이CU' 프로그램과 국내외 아동 안전망 구축 현황 등이 담겼다.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아동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동안전백서 [BGF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5년간의 지역 아동 안전망 강화 활동을 담은 '아동 안전 백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백서에는 실종·학대 아동을 예방하고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돕는 '아이CU' 프로그램과 국내외 아동 안전망 구축 현황 등이 담겼다.

CU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아이CU 시스템을 통해 138명의 미아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고, 2020년에는 CU에 비치된 장기실종아동 홍보물을 통해 장기실종 아동이 20년 만에 가족과 만나기도 했다.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아동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sh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