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653명 신규 확진…1주일 만에 다시 3000명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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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7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5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740명)보다 913명(33.3%) 많으며, 지난달 30일 3682명 이후 1000~2000명대를 유지하다 1주일 만에 다시 3000명대로 올라섰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7904명, 하루 평균 2557명의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25만9588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87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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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7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5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740명)보다 913명(33.3%) 많으며, 지난달 30일 3682명 이후 1000~2000명대를 유지하다 1주일 만에 다시 3000명대로 올라섰다.
지역별로는 포항 660명, 구미 575명, 경산 527명, 경주 301명, 안동 229명, 김천 190명, 상주 161명, 칠곡 158명, 영천 149명, 영주 106명, 문경 93명, 예천 83명, 의성 75명, 청도 73명, 영덕 53명, 울진 44명, 고령 41명, 성주 37명, 청송 28명, 봉화 26명, 영양 21명, 군위 16명, 울릉 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7904명, 하루 평균 2557명의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25만9588명,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875명으로 늘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2.2%, 재택 치료자는 1만3429명이며, 백신 접종률은 4차 15.6%(전국 14.8%), 동절기추가접종 7.3%(전국 6.9%)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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