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불꽃축제 앞두고 숙박업소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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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수영구와 해운대구 등 숙박업소를 집중 지도,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업소가 요금표를 게시하고 이를 지키는지, 객실 청결 등 공중위생관리법을 잘 지키는지 점검한다.
점검반은 자치구·군별 공중위생담당자와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수영구와 해운대구에 숙박업 영업자들에게 적정한 숙박요금을 받고, 준수사항을 지켜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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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수영구와 해운대구 등 숙박업소를 집중 지도,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업소가 요금표를 게시하고 이를 지키는지, 객실 청결 등 공중위생관리법을 잘 지키는지 점검한다.
또, 숙박요금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받거나, 기존 숙박예약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예약 변경, 취소하는 사례가 있는지 단속한다.
점검반은 자치구·군별 공중위생담당자와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수영구와 해운대구에 숙박업 영업자들에게 적정한 숙박요금을 받고, 준수사항을 지켜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수영구도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적으로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확인, 행정조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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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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