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6~11도

김정화 기자 2022. 12. 7.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오전까지 경북북부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11도, 대구 10도, 의성 9도, 김천 8도, 영주 7도, 봉화 6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둔 6일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에서 한 아이가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과 트리를 살펴보고 있다. 2022.12.06.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오전까지 경북북부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6~11도의 분포로 평년(5~9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11도, 대구 10도, 의성 9도, 김천 8도, 영주 7도, 봉화 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