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16강 기적' 축구대표팀과 8일 오찬한다...벤투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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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축구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해 축구대표팀과 오찬을 진행한다.
일정은 오는 8일로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진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지난 6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이 귀국하면 대표팀 상황에 맞춰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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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축구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해 축구대표팀과 오찬을 진행한다.
일정은 오는 8일로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진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지난 6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이 귀국하면 대표팀 상황에 맞춰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내일모레 오찬 시간을 가질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에는 선수단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해외리그에서 뛰는 두 명의 정우영과 김승규가 팀 합류 일정으로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단장인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이용수 부회장도 동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홍보수석은 "16강전은 온 국민이 함께 뛴 경기다. 승패를 떠나 우리 국민들을 가슴 벅차게 한 경기였고, 모두가 이번 월드컵의 승자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도 대한민국 축구의 도전은 계속될 것임을 기약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대표팀의 여정은 여기까지지만 희망은 이제부터다. 근사한 4년 뒤를 꿈꾼다"고 했다.
한편 오찬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 내부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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