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리스한 신비로움, 블랙의 대비를 활용한 불가리 세르펜티 세두토리 & 세르펜티 스피가

대비, 블랙의 매력적인 활용이 돋보이는 제네바 워치 데이 2022의 대표 여성 컬렉션인 세르펜티 워치로 불가리가 당신을 초대한다.
 

사진 : 세르펜티 세두토리, 세르펜티 스피가 블랙 ⓒBVLGARI

사진 : 세르펜티 세두토리, 세르펜티 스피가 블랙 ⓒBVLGARI

사진 : 세르펜티 세두토리, 세르펜티 스피가 블랙 ⓒBVLGARI

이탈리어로 뱀을 뜻하는 세르펜티는 불가리에게 있어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강렬함, 생기 넘치는 에너지, 부활의 상징이기도 한 이 뱀이 가장 우아한 여성들의 손목을 감싼다. 

블랙을 언급하지 않고 우아함과 관능미를 논할 수 있을까? 블랙은 한치의 모던함도 잃지 않은 채 오랜 시간 자신의 길을 걸어왔다.

블랙은 모든 것을 표현하는 동시에 모든 것의 실마리가 된다. 불가리에서 블랙이 소재와 함께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올해 블랙이 세라믹과 스틸 소재로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세두토리 (Serpenti Seduttori), 세르펜티 스피가 (Serpenti Spiga)를 장식하며 다시 한번 각광받는다. 

세르펜티 세두토리가 이제 역사적이면서도 미래적인 모습의 일명 '무색' 블랙을 입고 등장한다. 케이스는 고유의 눈물 방울 헤드 형태를 띠고 있고, 제2의 피부처럼 밀착되는 유연한 브레이슬릿이 부드럽게 손목을 감싼다.

불가리는 이 섬세한 모델에서 반짝이는 광채를 드러내며 어둠을 꿰뚫는 다이얼을 갖춘 두 가지 버전을 선보인다.

블랙 텍스처를 더욱 강조하는 DLC 처리한 33mm 스틸 케이스를 통해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며 매혹적으로 어필한다.

로즈 골드 베젤은 어두운 타임피스와 완벽한 매치를 이루며, 클래식한 에디션 혹은 38개 라운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0.38ct)를 세팅한 화려한 베리에이션 두 가지로 만날 수 있다. 두 버전 모두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세련되고 정교한 폴딩 클래스프를 갖추고 있다. 

한편, 불가리(BVLGARI)는 1884년 창립, 138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로서, 현대적이고 대담한 디자인과 완벽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다.

고유의 대담한 스타일과 컬러 감각으로 알려진 불가리 제품들은 어디서든 돋보이며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끊임없이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는 불가리의 스타일은 관능적인 볼륨감, 직선미,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과 건축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정의된다.

불가리는 주얼리에서부터 워치, 액세서리, 향수 그리고 호텔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전 세계 고급 쇼핑가 및 일부 선별된 유통망을 통해 스토어 및 호텔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다.

김경목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