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에 달걀 투척 · 운전자 폭행 화물연대 조합원 체포

유영규 기자 2022. 12. 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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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0시쯤 부산 강서구 부산 신항 앞 노상에서 B씨 트레일러 앞 유리에 달걀을 1개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A씨는 차량에서 내린 B씨가 항의하자 B씨 목 부위를 1대 때린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근무 중인 경찰관이 폭행 현장을 발견해 A씨를 체포해 조사한 뒤 석방했다"며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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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운행 중인 트레일러에 달걀을 던지고 운전자를 폭행한 화물연대 조합원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0시쯤 부산 강서구 부산 신항 앞 노상에서 B씨 트레일러 앞 유리에 달걀을 1개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A씨는 차량에서 내린 B씨가 항의하자 B씨 목 부위를 1대 때린 혐의도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근무 중인 경찰관이 폭행 현장을 발견해 A씨를 체포해 조사한 뒤 석방했다"며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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