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추위 주춤 온화한 겨울 날씨..오후 들어 맑아져

JIBS 황효주 기상캐스터 2022. 12. 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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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입니다.

절기가 무색하게 눈 소식은 없겠고요.

기온도 평년기온보다 살짝 높으면서, 온화한 겨울 날씨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다소 흐리고 구름 많다, 늦은 오후 들어 차차 맑아지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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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입니다. 절기가 무색하게 눈 소식은 없겠고요. 기온도 평년기온보다 살짝 높으면서, 온화한 겨울 날씨 보이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8도 가까이 벌어지니까요, 건강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다소 흐리고 구름 많다, 늦은 오후 들어 차차 맑아지겠고요. 공기 질은 대체로 '보통' 수준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보이면서, 대기가 탁한 곳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고산이 10도, 성산 5도에서 출발합니다. 한낮 대부분 지역 14도 안팎이 예상되고요. 산지기온도 어제보다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최고 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공항 날씹니다. 제주공항은 구름 껴 있고요, 청주공항은 박무가 끼어있습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비 소식 있습니다. 기온은 대체로 평년기온을 보이며 온화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JIBS JIBS 황효주 기상캐스터 (goldhyoju@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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