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대설’…낮 최고 6~13도 ‘포근’

이현수 2022. 12. 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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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청지역에 눈이 내린 지난 6일 서울 시내 거리를 지나는 버스에 창문에 습기가 차있다. 사진=뉴스1

대설(大雪)인 오늘(7일)은 오전까지 서울, 인천,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서 중부, 충청권 남부, 경북 남부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1㎝입니다.

강원 영서 중부, 충청권 남부, 경북 남부 내륙, 울릉도·독도에는 0.1㎝ 미만 눈 날림이 예상됩니다.

동해안과 강원산지, 일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5시 기준 서울은 3.4도, 인천 4.4도, 수원 0.8도, 춘천 -2.2도, 강릉 4.3도, 청주 1.7도, 대전 0.8도, 전주 1.5도, 광주 1.8도, 제주 8.6도, 대구 0.0도, 부산 4.4도, 울산 1.7도, 창원 2.6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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