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109%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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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2022년 지역 일자리 창출 목표 2만 1749개에 2010개 웃도는 2만 3759개의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정책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전문과학, 기술서비스 산업 유치 ▲사회적경제 활성화 ▲건강한 소상공인 육성 등 5대 핵심 추진 전략을 토대로 쉼없이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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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목표 2만 1749개보다 2010개 많은 2만3759개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용인특례시가 2022년 지역 일자리 창출 목표 2만 1749개에 2010개 웃도는 2만 3759개의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 목표 대비 109%를 달성한 수치다.
시는 올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정책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전문과학, 기술서비스 산업 유치 ▲사회적경제 활성화 ▲건강한 소상공인 육성 등 5대 핵심 추진 전략을 토대로 쉼없이 달려왔다.
골프장이 많은 특성을 살려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골프캐디 양성과정' 등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노인 일자리·희망드림 일자리 등이 대표 사례다.
이외에도 청년 채용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한 용인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용인시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 등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용인 일자리박람회에선 청년 구직자를 위해 인사·IT개발·마케팅·공기업·영업 등 직무별로 현직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취업준비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취업 상담과 일자리 알선을 계획대로 추진해 일자리 180여개를 추가로 창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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