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식품제조업체서 불…25억원 상당 재산피해

조성현 기자 2022. 12. 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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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7일 오전 3시17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식품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7일 오전 3시17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식품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진 않았지만, 공장 2개동(3316㎡)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8대와 인력 120명을 투입해 약 3시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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