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뉴욕 연은 총재 "기준금리 인하 시기 2024년 예상"

강산 기자 2022. 12. 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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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퍼지면서 증시를 압박했는데요. 오늘(7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긴축 공포 재점화·경기침체 경고에 하락
- "연준 긴축 장기화 우려"…나스닥 이틀 연속 2%대↓
- BoA, 내년 미국경기 침체 가능성…주식 매도 권고
- JP모건 다이먼 CEO의 경고 "내년 경기침체 올 것"
- "인플레가 초과저축 갉아먹고 있어 내년 중반 고갈"
- 골드만삭스 CEO도 "내년 경기침체 가능…대비해야"
- 서비스업·고용 호조, 더 오랜 긴축으로 침체 우려
- 월가에서 경기침체 경고 잇달아…투자심리 짓눌러
- 14일 FOMC 결과 전까지 시장 지지부진할 가능성
- 美 10월 무역적자 5.4% 증가…2개월 연속 증가
- 적자 폭 6월 이후 최대…수입 0.6%↑, 수출 0.7%↓
- "더딘 경제 성장·강달러 현상이 美 수출에 타격"
- 메타, '맞춤형 광고 모델' 유럽서 퇴출 위기에 급락
- 미디어 법안 입법에…메타 "페북서 뉴스 빼겠다"
- "침체 먹구름 온다"…국제유가·비트코인 하락 전망

Q. 긴축 공포가 재점화하는 가운데, 최종금리가 어디까지 오를지를 두고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어디까지 오를까요?

- 연준發 긴축 공포 재점화…최종금리 어디까지 뛸까
- 파월 "인플레를 해결하려면 고용시장이 진정돼야"
- 13~14일 FOMC서 기준금리 0.5%p 인상 가능성
- 최종금리 어디까지 오를지 전문가들의 전망 엇갈려
- 내년 최종금리 상단, 5.25%나 5.5% 전망 우세
- 美 고용·서비스 지표 과열…"2연속 빅스텝 가능성"
- 내년 2월 4.75~5.0% 이상으로 인상 확률 61.6%
- 래리 서머스 "인플레 압력 여전, 6%까지 올려야"
- 13일 공개할 11월 CPI에 촉각…긴축 속도 판가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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