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한아름 “밑이 빠질 듯한 고통” 출산 코앞→이영현 영상에 애 낳을 뻔

이슬기 입력 2022. 12. 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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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한아름은 12월 6일 출산 예정일을 10일 앞둔 사진을 올리면서 "무섭고 복잡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또 한아름은 "아무래도 가진통 같다"면서 "마음이라도 편안하게 먹을라고 영상 막 보다가 이거 보는데 애기 낳을 뻔"이라고 이영현의 열창 영상을 게재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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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한아름은 12월 6일 출산 예정일을 10일 앞둔 사진을 올리면서 "무섭고 복잡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둘째 경험 있는 엄마분들 도움이 필요하다"며 "밑이 빠질 듯한 고통을 다들 느끼셨나요. 어제부터 엄청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오늘 좀 무리해서 돌아다니니까 엄청 심하게 아파오는데"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또 한아름은 "아무래도 가진통 같다"면서 "마음이라도 편안하게 먹을라고 영상 막 보다가 이거 보는데 애기 낳을 뻔"이라고 이영현의 열창 영상을 게재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사진=한아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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