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보세요"…3년 만에 5000만원→15억원 만든 비결

한정수 기자, 김서아 PD 2022. 12.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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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실패를 할 수도 있고 성공을 할 수도 있는 거죠. 가장 중요한 건 일단 실행을 해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하면 개선해야 할 점들이 보여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개선해서 또 시도해야죠.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미국아빠레아'를 운영하는 김덕진씨(33)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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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파이어'는 2030 밀레니얼 세대 + 1인가구의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일상을 위한 꿀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채널입니다.


"무슨 일이든 실패를 할 수도 있고 성공을 할 수도 있는 거죠. 가장 중요한 건 일단 실행을 해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하면 개선해야 할 점들이 보여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개선해서 또 시도해야죠.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미국아빠레아'를 운영하는 김덕진씨(33)의 말이다. 김씨는 2019년 말 미국에서 건강기능식품 구매대행 사업을 시작했다. 미국인인 부인을 따라 미국에 갔다가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월 평균 현금흐름이 5000만원 안팎인 그는 3년 만에 15억원 자산을 일궜다.

김씨는 원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월급은 200만원 남짓. 가족들 생활비로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대리운전까지 해야 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투자와 재테크에 관심이 생겼다. 모아둔 돈이 전혀 없어 자본이 없이도 할 수 있는 창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미국아빠레아' 운영자 김덕진씨


경쟁이 치열한 구매대행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김씨는 "꾸준히 상품을 등록하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한달에 1000개씩 상품 등록을 했다"며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소비자들의 반응이 올 때가 온다"고 말했다. 또 "검색에 노출이 잘 되도록 만들기 위해 SNS에 광고를 하는 방법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잠시 가족들과 떨어져 서울에 살고 있다. 더 큰 사업을 위해서다. 그는 "한국에서 미국 건강기능식품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다"며 "미국의 좋은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미국아빠 레아의 더 구체적인 투자 노하우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싱글파이어'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김서아 PD seoo9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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