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보세요"…3년 만에 5000만원→15억원 만든 비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슨 일이든 실패를 할 수도 있고 성공을 할 수도 있는 거죠. 가장 중요한 건 일단 실행을 해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하면 개선해야 할 점들이 보여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개선해서 또 시도해야죠.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미국아빠레아'를 운영하는 김덕진씨(33)의 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실패를 할 수도 있고 성공을 할 수도 있는 거죠. 가장 중요한 건 일단 실행을 해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하면 개선해야 할 점들이 보여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개선해서 또 시도해야죠.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미국아빠레아'를 운영하는 김덕진씨(33)의 말이다. 김씨는 2019년 말 미국에서 건강기능식품 구매대행 사업을 시작했다. 미국인인 부인을 따라 미국에 갔다가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월 평균 현금흐름이 5000만원 안팎인 그는 3년 만에 15억원 자산을 일궜다.
김씨는 원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월급은 200만원 남짓. 가족들 생활비로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대리운전까지 해야 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투자와 재테크에 관심이 생겼다. 모아둔 돈이 전혀 없어 자본이 없이도 할 수 있는 창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경쟁이 치열한 구매대행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김씨는 "꾸준히 상품을 등록하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한달에 1000개씩 상품 등록을 했다"며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소비자들의 반응이 올 때가 온다"고 말했다. 또 "검색에 노출이 잘 되도록 만들기 위해 SNS에 광고를 하는 방법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잠시 가족들과 떨어져 서울에 살고 있다. 더 큰 사업을 위해서다. 그는 "한국에서 미국 건강기능식품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다"며 "미국의 좋은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미국아빠 레아의 더 구체적인 투자 노하우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싱글파이어'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김서아 PD seoo9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동완, '음주운전 2번' 신혜성 언급…"눈치 없나" 누리꾼 '싸늘' - 머니투데이
- "이승기, 새벽에 술집 불려가 노래" 후크 권진영 의혹 추가제기 - 머니투데이
- '26세' 이찬원, 한달 저작권료만 500만원…"딱 1곡 썼는데" - 머니투데이
- 이혜정 "24살 결혼, 김장 2000포기…父덕에 버텨" 시집살이 고백 - 머니투데이
- 오현경 "부모님 집 사드렸다…부러웠던 입식 부엌 이사" - 머니투데이
- '야인시대' 나온 배우, 진짜 조직 보스였다…"깨끗하게 살려 노력" - 머니투데이
- 우리은행 직원 '100억 고객 대출금' 횡령…"투자 손댔다 60억 잃어" - 머니투데이
- 엄마 장례식 치른 외동딸 '기막힌 사연'…이복언니 나타나 "유산 줘" - 머니투데이
- 한동훈, '이재명 사법리스크' 겨냥…"대통령 당선돼도 선거 다시 해야" - 머니투데이
- "역대급 더위" 이 주식 미리 사둘걸…벌써 90% 훌쩍, "더 오른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