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큰불…2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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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대구 성서공단에서 큰불이 나 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7일) 새벽 1시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 성서공단에서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300여 명과 장비 10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단 안 종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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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대구 성서공단에서 큰불이 나 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7일) 새벽 1시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 성서공단에서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300여 명과 장비 10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노동자 4명이 대피했고 이중 2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단 안 종이 제조 공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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