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순항 '올빼미' 류준열 영화사랑 관객사랑…9일 GV 참석

조연경 기자 2022. 12. 7. 06: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올빼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안태진 감독과 배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가 참석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오는 1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관객들에 대한 고마움을 직접 전한다.

개봉 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올빼미'가 9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 4관에서 안태진 감독, 류준열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를 개최한다.

이번 GV는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하에 영화를 연출한 안태진 감독과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를 연기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류준열이 직접 참여해 영화에 대한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류준열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GV 참석까지 결정, 남다른 진심을 엿보이게 한다. 영화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감독과 배우, 관객 모두 또 어떤 추억을 쌓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 손익분기점 210만 명을 향해 순항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