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종이포장 제조공장 불…'진화 중'
박홍식 기자 2022. 12. 7. 06:29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7일 0시 56분께 대구시 달성구 성서공단의 한 종이 포장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100여대, 인력 3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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