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화물연대 파업 피해 최소화에 만전"…추가 업무명령 여지

한상용 2022. 12. 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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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운송거부를 두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현재 파업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김 수석은 또 화물연대를 향해 "약자와 서민을 위해서라도 업무에 복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 경제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이 장기화할 때를 대비해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한 여러 정부 조치가 준비되고 있다"며 추가 조치에 대한 여지도 남겼습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윤석열 #화물연대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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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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