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SUV차량 배수로 추락 10세 남아 심정지 상태 이송

신재훈 2022. 12. 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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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홍제동서 SUV차량이 배수로에 빠져 10대 남아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6일 오후 3시 56분쯤 강릉시 홍제동의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배수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날 오후 3시 37분쯤 강릉시 포남동 일대에서 승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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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홍제동서 SUV차량이 배수로에 빠져 10대 남아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6일 오후 3시 56분쯤 강릉시 홍제동의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배수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여성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고 10대 남아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이날 오후 6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날 오후 3시 37분쯤 강릉시 포남동 일대에서 승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화재도 이어졌다. 6일 낮 12시 43분쯤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화장실 천장, 외벽 등이 불에 타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선 오전 11시 28분쯤 원주시 흥업면 흥업사거리서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승용차가 전소됐다. 오전 10시 12분쯤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의 주택서 불이나 약 2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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