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대상’ 장관 출신 박철언 시인 선정
2022. 12. 7. 01:02
국회의원과 장관 등을 역임한 박철언(사진) 시인이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가 선정한 제1회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대상’을 받게 됐다. 6일 문학세계에 따르면 심사위원단은 만장일치로 박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오늘이 좋아 그래도’를 수상작으로 뽑았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1시 경기 포천 천우문학관 행복충전소 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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