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8일째 건조특보 속 강풍…산지 눈발

정면구 2022. 12. 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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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원 동해안에 건조경보가 내려지는 등 영동지역에 8일째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산지에는 순간풍속 초속 25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예보돼, 강원지방기상청은 산불 등 화재 예방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산지 일부와 영서지역에는 낮부터 눈발이 날린 가운데, 내일(7일) 아침까지 1센티미터 미만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돼,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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