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이경규 "딸 이예림 시집 가니 잼 빠진 느낌"

이소연 2022. 12. 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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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을 시집 보낸 뒤 허전함을 표현했다.

이경규는 "딸이 시집 가서 겨울을 처음 맞이한다. 얘네들이 분명 사 먹을 거다.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김치 레시피 좀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혜정은 단감 김치 레시피를 알려주던 도중 이경규에게 딸을 시집 보낸 뒤 아빠의 심정은 어떠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빵와 빵 사이에 잼이 빠진 느낌이다. 남편분과 사이가 뻑뻑해질 거다"라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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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을 시집 보낸 뒤 허전함을 표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김장을 배우기 위해 요리 전문가 이혜정을 찾았다.

이경규는 "딸이 시집 가서 겨울을 처음 맞이한다. 얘네들이 분명 사 먹을 거다. 대대손손 물려줄 수 있는 김치 레시피 좀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혜정은 안정적인 이경규의 칼질을 보고 "칼질을 굉장히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혜정은 단감 김치 레시피를 알려주던 도중 이경규에게 딸을 시집 보낸 뒤 아빠의 심정은 어떠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빵와 빵 사이에 잼이 빠진 느낌이다. 남편분과 사이가 뻑뻑해질 거다"라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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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탐구 프로젝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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