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합사 평택 이전에 "전쟁 책동 실전 단계" 비난

최두희 2022. 12. 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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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한미연합군사령부가 44년간 주둔한 서울 용산기지를 떠나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한 것을 두고, 전쟁 책동이 실전 단계에 다가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한미연합사 평택 이전은 북침 전쟁 지휘에서 협동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 핵전쟁 수행 능력을 제고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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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한미연합군사령부가 44년간 주둔한 서울 용산기지를 떠나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한 것을 두고, 전쟁 책동이 실전 단계에 다가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한미연합사 평택 이전은 북침 전쟁 지휘에서 협동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 핵전쟁 수행 능력을 제고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 점령'이라는 목적을 달성해보겠다는 게 적대 세력들의 기도라며, 형세가 불리해지면 모든 것을 남한에 떠넘기고 신속히 해상으로 빠져나가 목숨이라도 건져보려는 미국의 흉물스러운 속타산도 깔렸다고 비아냥댔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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