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아침 한 숟갈에서 세 숟갈, 국밥 한 그릇? 이틀 안 먹어” (먹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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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소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12월 6일 방송된 JTBC '세계관 충돌 먹방-먹자GO'(이하 '먹자GO')에서는 이대호가 김국진, 김태원, 김준현, 김호영에게 부산 맛집을 소개했다.
김국진은 "아침에 한 숟갈에서 세 숟갈 먹는다"며 평소 식사량을 말했고, 아직 국밥 한 그릇이 많이 남았지만 "이 정도면 이틀 정도 안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국밥 한 그릇을 모두 비운 김준현은 한 그릇을 추가하며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닌데 처음 오는 집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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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소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12월 6일 방송된 JTBC ‘세계관 충돌 먹방-먹자GO’(이하 ‘먹자GO’)에서는 이대호가 김국진, 김태원, 김준현, 김호영에게 부산 맛집을 소개했다.
이대호는 부산 맛집을 5차까지 준비했고 1차로 돼지국밥집을 찾았다. 소식 김국진도 “국밥이상이다. 이 정도 국밥이면 된장찌개를 밀어내고 돼지국밥을 먹을 수 있다”며 호평했다. 이어 김국진은 “그런데 많이는 못 먹는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아침에 한 숟갈에서 세 숟갈 먹는다”며 평소 식사량을 말했고, 아직 국밥 한 그릇이 많이 남았지만 “이 정도면 이틀 정도 안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이틀이요? 가성비가 좋으시다. 저는 두 시간 간다”고 응수했다.
뒤이어 국밥 한 그릇을 모두 비운 김준현은 한 그릇을 추가하며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닌데 처음 오는 집이라”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지금까지 먹은 건 뭐야? 배 안 불러?”라며 놀랐다. 김준현은 따로국밥에 이어 섞어국밥까지 두 그릇을 비웠다. (사진=JTBC ‘세계관 충돌 먹방-먹자G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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