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권 KBS노동조합 위원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노동조합 제19대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현직인 허성권<사진> ·손성호 후보가 선출됐다. 사진>
허성권 위원장은 2012년 KBS에 입사해 부산총국 보도국, 울산국 보도부 등에서 근무했다.
허 위원장은 "KBS 개혁의 길을 한치의 벗어남도 없이 걸어가는 한편 조합원들의 생활과 밀접한 복지 10대 공약을 지키는 데도 집중하겠다"며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직종별, 직급별, 지역별 균열을 재확인했다. 내부 통합을 위해 조합원들뿐 아니라 본부노조와도 소통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노동조합 제19대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현직인 허성권<사진>·손성호 후보가 선출됐다. 전체 투표율은 95.84%였다. 두 사람은 제18대 정·부위원장에 이어 다음달부터 2년간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허성권 위원장은 2012년 KBS에 입사해 부산총국 보도국, 울산국 보도부 등에서 근무했다. 허 위원장은 “KBS 개혁의 길을 한치의 벗어남도 없이 걸어가는 한편 조합원들의 생활과 밀접한 복지 10대 공약을 지키는 데도 집중하겠다”며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직종별, 직급별, 지역별 균열을 재확인했다. 내부 통합을 위해 조합원들뿐 아니라 본부노조와도 소통하려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 취재는 창원서만 해라? KBS, 기자들 'TF 요구' 거부 - 한국기자협회
- JTBC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보도, 검찰 미공개 자료 확보 등 돋보여 - 한국기자협회
- [이달의 기자상]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및 명태균 게이트 - 한국기자협회
- [이달의 기자상]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 한국기자협회
- [이달의 기자상] 부실 수사에 가려진 채석장 중대산업재해 - 한국기자협회
- [이달의 기자상] 묻혔던 채상병들 - 한국기자협회
- [이달의 기자상] 뜨거운 지구, 기후 위기 현장을 가다 - 한국기자협회
- 경제지·일간지·방송·통신사 기자들의 '반도체 랩소디' - 한국기자협회
- 이진숙 탄핵심판 첫 변론… 위법 여부 공방 - 한국기자협회
- 사과 이유 설명 못하고, 마이크는 혼자 1시간40분 - 한국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