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생’ 김정은, “엄마 78년생” 빅나티 발언에 깜짝(‘호적메이트’)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2. 12. 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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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래퍼 빅나티의 엄마 나이에 깜짝 놀랐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쇼미더머니8' 출신 빅나티가 출연했다.

이날 빅나티는 "'엄친아'라는 별명이 있다. '엄마와 친구 먹은 아들'이기 때문이다"라고 소개하며 "엄마 나이가 78년생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딘딘은 빅나티에게 "(김정은에게) 엄마라고 한 번 (불러봐)"라고 장난을 쳤고, 조준호는 김정은의 나이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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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사진lMBC
배우 김정은이 래퍼 빅나티의 엄마 나이에 깜짝 놀랐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쇼미더머니8’ 출신 빅나티가 출연했다.

이날 빅나티는 “‘엄친아’라는 별명이 있다. ‘엄마와 친구 먹은 아들’이기 때문이다”라고 소개하며 “엄마 나이가 78년생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74년생 김정은은 헛기침을 하며 놀라워했다.

이에 딘딘은 빅나티에게 “(김정은에게) 엄마라고 한 번 (불러봐)”라고 장난을 쳤고, 조준호는 김정은의 나이를 물었다. 결국 김정은은 “녹화하다가 맞아본 적 있냐”고 발끈했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탐구 프로젝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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