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성적을 노린다! 모로코, 스페인과 16강전 선발 명단 발표 [카타르월드컵]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2. 12. 6.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는 모로코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모로코는 7일(한국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모로코의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은 16강이다.

과연 '무적함대'를 격침시키고 역대 최고 성적을 새로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는 모로코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모로코는 7일(한국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

골키퍼 야신 부누를 시작으로 아슈라프 하키미-나예프 아게르-로망 사이스-누사이르 마즈라위-소피앙 암라바트-아제딘 우나히-셀림 아말라-하킴 지예시-유세프 엔 네시리-소피앙 부팔이 출전한다.

모로코 에이스 지예시는 7일 스페인과의 월드컵 16강전에서 키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전력의 핵심은 역시 지예시와 엔 네시리다. 다소 까다로울 것이라고 했던 F조에서 크로아티아, 벨기에, 캐나다를 모두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한 이유는 바로 두 선수의 활약 덕분이었다.

모로코의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은 16강이다. 당시 서독과의 16강전에서 0-1로 패하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번에는 스페인이다. 과연 ‘무적함대’를 격침시키고 역대 최고 성적을 새로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