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이병찬의 ‘남자는 말합니다’ 선곡에 “제 노래요?” 깜놀 (화밤)

이주원 2022. 12. 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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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이 '화밤'에서 장민호의 노래를 선사했다.

이날 이병찬은 장민호의 노래 '남자는 말합니다'를 선곡해 시선을 끌었다.

장민호는 "제 노래요?"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이다가, 이병찬의 무대가 펼쳐지자 "새롭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장민호는 이병찬의 노래에 "비 트로트 장르를 하지 않나. 잘 부르면 장르가 되는구나 싶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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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이 ‘화밤’에서 장민호의 노래를 선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첫 돌을 맞아 스페셜 갈라쇼가 펼쳐졌다. 이날 초대손님은 신성과 서지오, 최성수, 이병찬, 김수희, 조항조 등이었다.

MC 장민호는 “특집인 만큼 엄청난 선물을 준비했다. 모든 분들에게 선물을 드린다. 단, 지면 아무 것도 없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붐은 “선물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돌림판을 이용해 선물을 그냥 가져가실 수 있다”라고 말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이병찬은 장민호의 노래 ‘남자는 말합니다’를 선곡해 시선을 끌었다. 장민호는 “제 노래요?”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이다가, 이병찬의 무대가 펼쳐지자 “새롭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무대를 감동으로 물들인 이병찬의 무대는 99점이었다. 장민호는 이병찬의 노래에 “비 트로트 장르를 하지 않나. 잘 부르면 장르가 되는구나 싶다”라며 극찬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전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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