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이야기’ 커스티 앨리, 암 투병 중 사망... 향년 71세[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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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커스티 앨리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82년 영화 '스타트랙2-칸의 분노'로 데뷔한 커스티 앨리는 '마이키 이야기' '치어스' '애들이 똑같아요' '리치 앤 푸어'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미녀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앨리와 '마이키 이야기'로 호흡을 맞췄던 존 트라볼타는 "그는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특별한 사람이었다. 우리가 다시 만날 거란 걸 안다"면서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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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커스티 앨리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
6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등 외신들은 앨리의 별세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고인의 자녀들은 SNS를 통해 “어머니는 온 힘을 다해 암과 싸우며 삶의 기쁨과 모험에 대한 확신을 남겨 주셨다. 그는 상징적인 인물이자 훨씬 더 대단한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였다. 어머니의 열정과 사랑을 기억할 것이다”이라며 절절한 애도를 전했다.
지난 1982년 영화 ‘스타트랙2-칸의 분노’로 데뷔한 커스티 앨리는 ‘마이키 이야기’ ‘치어스’ ‘애들이 똑같아요’ ‘리치 앤 푸어’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미녀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앨리와 ‘마이키 이야기’로 호흡을 맞췄던 존 트라볼타는 “그는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특별한 사람이었다. 우리가 다시 만날 거란 걸 안다”면서 고인을 추모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커스티 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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