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이용주, 패션 광고 모델인 남동생 공개…"남주혁인 줄"('호적메이트')

사진=MBC '호적메이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개그맨 출신 유튜버 이용주가 패션 광고 모델인 남동생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16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운영하는 이용주가 출연했다. 

이날 이용주는 '피식대학' 김민수, 정재형과 회의를 하다 사무실을 찾아온 남동생과 만났다. 

이용주와 전혀 다른 외모의 남동생은 "패션 광고 모델이자 코미디언 이용주의 동생 이용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용기의 등장에 김정은과 딘딘은 "정말?"이라고 놀라워했다. 조준현은 "동생 분이 남주혁씨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용주는 동생과 뼈가 똑같다며 닮은 점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