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男, 고등학생 임신 시켰다‥하하 “때려도 할 말 없어”(고딩엄빠2)

배효주 2022. 12. 6.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빠2'에 또 미성년자-성인 부부가 등장했다.

12월 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임신해 1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지와, 11살 연상 남편 모준민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후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알게되고, 박은지네 부모님에게 결혼 허락을 맡기까지 이른다.

극대노하는 박은지 아버지의 모습을 본 인교진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했고, 하하는 "쥐어박아도 할 말 없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고딩엄빠2'에 또 미성년자-성인 부부가 등장했다.

12월 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임신해 1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지와, 11살 연상 남편 모준민의 사연이 공개됐다.

각자 친구의 연인으로 만난 두 사람이지만, 결국 이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알게되고, 박은지네 부모님에게 결혼 허락을 맡기까지 이른다.

극대노하는 박은지 아버지의 모습을 본 인교진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했고, 하하는 "쥐어박아도 할 말 없다"고 했다.

박미선은 "남자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라면서도 "됐다. 그만하겠다. 안 좋은 이야기 나올 거 같다"고 어이 상실한 모습을 보였다.(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