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플라스틱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6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자 3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8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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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