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 가족, “애도 좀 그만해…집에 곧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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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가족들이 너무나 많은 메시지에 지쳤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6일(한국 시간) "펠레 가족은 위로 메시지에 지쳤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펠레 가족들은 지나치게 많은 응원에 지친 모양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펠레 가족들은 너무나 많은 응원에 지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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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펠레 가족들이 너무나 많은 메시지에 지쳤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6일(한국 시간) “펠레 가족은 위로 메시지에 지쳤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펠레의 건강 상태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장암 말기 치료 중인 펠레가 화학 치료를 중단하고 임종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은 펠레의 쾌유를 응원했고 카타르 월드컵 16강 한국전이 끝난 후에는 펠레의 쾌유를 비는 현수막을 들고 레전드의 쾌유를 빌었다.
하지만 펠레 가족들은 지나치게 많은 응원에 지친 모양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펠레 가족들은 너무나 많은 응원에 지쳤다고 전했다. 펠레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그의 딸인 플라비아는 그가 임종 치료를 받고 있다는 걸 부인했다.
또 다른 딸인 켈리는 펠레가 3주 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일부 호흡기 문제를 일으켰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녀는 펠레를 향해 작별인사를 하지 않고 있고 그가 회복된 후 곧 집에 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구 황제 펠레의 건강 상태를 두고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의 가족들은 이제 그런 뉴스들에 지친 모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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