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건설 착수 12년 만에 '신한울 1호기' 상업운전 가동
CBS노컷뉴스 이정주 기자 2022. 12. 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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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7일부터 신한울 1호기 원자력발전소(APR1400)의 상업운전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상업운전은 시운전 시험을 통해 최종 안전성을 확인하고, 정부로부터 승인 받아 본격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27번째 원전인 신한울 1호기의 상업운전은 2010년 4월 건설 착수 이후 12년 만이다.
한수원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한울 1호기를 운영해 겨울철 전력수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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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오는 7일 신한울 1호기 상업운전 시작
27번째 원자력발전소 신한울 1호기…2010년 4월 건설 착수
27번째 원자력발전소 신한울 1호기…2010년 4월 건설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7일부터 신한울 1호기 원자력발전소(APR1400)의 상업운전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상업운전은 시운전 시험을 통해 최종 안전성을 확인하고, 정부로부터 승인 받아 본격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27번째 원전인 신한울 1호기의 상업운전은 2010년 4월 건설 착수 이후 12년 만이다.
한수원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한울 1호기를 운영해 겨울철 전력수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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