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1순위 청약 경쟁률 3.7대 1 그쳐
보도국 2022. 12. 6. 22:27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가 일반공급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늘(6일) 진행된 올림픽파크 포레온 일반공급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은 3,695가구 모집에 1만3,647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3.7대 1이었습니다.
전용면적 29㎡A 주택형의 경우, 3가구 모집에 64명이 몰려 청약 경쟁률이 12.8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용면적 39㎡A 주택형은 541가구 모집에 560명이 신청해 1.04대 1 이었습니다.
'부엌뷰' 논란이 일었던 전용면적 84㎡E 주택형 경쟁률은 2.69대 1로, 전용면적 84㎡ 타입 중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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