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전쟁 포로 60명 교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60명의 전쟁 포로를 교환했다.
로이터·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측과 전쟁 포로 60명을 각각 교환했다고 각각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지난달에도 전쟁 포로 50명을 교환한 바 있는데, 양측은 전쟁 발발 이후 지금까지 포로 1000명 이상을 맞교환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60명의 전쟁 포로를 교환했다.
로이터·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측과 전쟁 포로 60명을 각각 교환했다고 각각 밝혔다.
이날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귀환한 '우크라이나 영웅' 가운데는 지난 5월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포위된 병사 14명 등 남부 마리우폴에서 저항한 병사 34이 포함됐다며 "일부 부상자는 우크라이나에서 필요한 모든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스통신은 "중태에 빠진 60명의 러시아 병사들이 귀환했다"며 이들 병사는 의료 기관에서 치료 및 재활을 진행하며 심리적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지난달에도 전쟁 포로 50명을 교환한 바 있는데, 양측은 전쟁 발발 이후 지금까지 포로 1000명 이상을 맞교환 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파묘' 자문 무속인 "선우은숙 재혼? 제자들 좋다할 때 난 아니라 했다"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최강희 "ADHD 검사 권유 받았다…세금 여러 번 낸 적도 있어"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