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노상현 목 조르며 제압 "착한 강하늘이 필요해"('커튼콜')[Oh!쎈 리뷰]

오세진 2022. 12. 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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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성동일은 고두심을 향한 충성으로 노상현을 두고 보지 않았다.

6일 방영된 KBS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에서는 대한민국으로 온 리문성(노상현 분)이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 들자 정상철(성동일 분)의 경고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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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커튼콜’ 성동일은 고두심을 향한 충성으로 노상현을 두고 보지 않았다.

6일 방영된 KBS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에서는 대한민국으로 온 리문성(노상현 분)이 자신의 권리를 찾으려 들자 정상철(성동일 분)의 경고가 시작됐다.

박세준(지승현 분)은 호텔 정리를 위해 진짜 리문성을 찾아낸 거였으나, 화기애애한 가족을 꾸려나가는 데는 가짜 리문성인 유재헌(강하늘 분)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 박세준은 “우리 모두 그 애들이 가짜라는 걸 압니다. 그래서 힘든 겁니다. 모두가 그 애들을 좋아하니까요. 시간을 줘요. 가짜의 달콤함을 씻어낼 시간”이라며 리문성과 정태주(한재영 분)에게 부탁했다.

그러나 리문성은 할머니인 자금성(고두심 분) 앞에 쉬이 나설 수도, 물러날 수도 없었다. 정상철은 “돌아가주게”라고 부탁했으나 리문성은 코웃음을 쳤다. 정상철은 “회장님 돌아가시고 나서 자네 몫은 내가 챙겨주겠네”라고 말해 리문성을 더 화가 나게 ㅁ나들었다.

정상철은 “지금 회장님께 필요한 손자는 착하고 성실한 그런 손자야"라며 유재헌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리문성은 단단히 분노했지만 정상철은 “거칠고 폭력적이고 끊임없이 남들을 원망하면서 벗어날 생각도 없이 밑바닥에서 뒹구는 그런 못난 손주가 아니라고”라고 말하면서 그대로 리문성의 목을 짓누르며 “제발 부탁이다. 다시 돌아가줘”라고 간절히 부탁과 협박을 동시에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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