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첫눈 관측…지난해보다 5일 늦어
김정대 2022. 12. 6. 22:12
[KBS 광주]광주에서 올해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오늘 오전 일시적으로 진눈깨비 형태의 눈이 날리는 것을 관측했으며, 적설량이 측정될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광주 첫눈은 지난해보다 5일, 평년보다는 7일 늦었습니다.
앞서 전남에서는 지난달 30일 목포에서 0.4cm의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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